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이어룡, 나주·괴산 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12-20 11:2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9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어룡</a>, 나주·괴산 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 20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나주 다문화센터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대신증권>
[비즈니스포스트]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이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은 나주·괴산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미혼모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자치단체 등 9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2004년 나주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이어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가 강화됐던 시기를 제외하면 매년 나주와 괴산 지역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나주는 대신증권의 창업자 양재봉 전 명예회장, 괴산은 이어룡 회장의 고향이다. 

대신증권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창업자인 양재봉 전 회장이 1991년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한 뒤 송촌문화재단을 필두로 사회환원의 이념을 실천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60여 년 동안 기업 이윤을 환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써 왔다”며 “사회와 더욱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GV60 마그마'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