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3조 규모 사우디 자푸라가스전 2단계 계약 체결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12-18 14:1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3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가스전 2단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Aramco)와 자푸라가스전 2단계 확장공사 계약을 15일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3조 규모 사우디 자푸라가스전 2단계 계약 체결
▲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프로젝트 위치도. <현대엔지니어링>

총공사비는 23억6천만 달러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지분 50%씩을 나눠가졌다.

현대건설은 원달러환율 1295.6원을 적용해 계약금액이 1조5345억6천만 원가량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현대건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7.23% 규모다.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프로젝트는 자푸라 가스전에서 생산하는 가스를 처리하는 설비와 황회수설비 등을 추가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41개월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앞서 2021년 수주한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1단계 부지 바로 옆에 조성된다. 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황회수설비 패키지와 유틸리티 기반시설 조성을 담당한다.

현대건설은 기술력과 발주처 협력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후속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마잔, 자푸라, 아미랄 지역에서 동시에 공사를 진행하는 만큼 인력 및 자재 운용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삭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