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비즈니스포스트]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최 사장이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인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사장은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사장을 지명했다.
최 사장은 “최근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관련 범죄들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도 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