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데이터 결합사업 본격화, 첫 대상은 롯데멤버스와 엘지유플러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2-13 16:5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첫 데이터 결합 사업을 시작한다.

신한은행은 13일 은행권 유일의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첫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데이터 결합사업 본격화, 첫 대상은 롯데멤버스와 엘지유플러스
▲ 샌한은행이 은행권 유일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첫 데이터 결합 사업을 시작한다.

데이터전문기관은 기업 전략수립과 새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금융분야를 포함한 가명정보 결합을 요청하면 이를 안전히 결합처리해 제공하고 익명처리된 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금융위원회는 7월 민간기업 8곳을 데이터전문기관에 추가지정했는데 이 때 신한은행이 은행권에서 처음 포함됐다.

신한은행은 첫 데이터 결합 사업으로 롯데멤버스와 엘지유플러스 고객의 구매정보 데이터와 쇼핑 이용정보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한다. 이를 통해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가명정보 결합 협력 네트워크’와 함께 화훼농가의 생산 및 유통전략 수립을 돕는다.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 지원을 위해서는 금융사기 피해 정보 공유사이트 ‘더치트(THECHEAT)’의 금융사기 관련 데이터와 신용정보 평가 제공 기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신용 데이터 가명결합을 진행한다. 

이밖에 안정적 여신운용을 위해 KCB와 NICE신용평가의 신용데이터를 가명결합해 자체 여신모니터링 모형을 고도화하고 자체 보유한 금융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와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를 개발·분석해 청년 정책도 돕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데이터융합센터를 통해 공공기관과 비금융기업과 신한은행 금융데이터의 가명결합을 빠르게 처리하고 서로 다른 산업 사이 융합을 원활하게 하겠다”며 “더 많은 성공적 가명결합 사례를 발굴해 국내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