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삼성증권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하향, TL 부진해 내년 실적 보릿고개 전망"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12-12 09:0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기대작인 TL(쓰론앤리버티) 부진으로 2024년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하향, TL 부진해 내년 실적 보릿고개 전망"
▲ 엔씨소프트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2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11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2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 연구원은 "7일 국내 출시된 TL의 초기 트래픽 부진해 국내 매출이 시장 기대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아이온2, LLL등이 출시되는 2025년 전까지 기존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로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에 따르면 TL은 7일 21개 서버로 국내에 정식 출시됐으나 주말에도 추가 서버 증설없이 대부분의 서버가 원활한 모습을 보이며 현재 동접자 수는 10만명 이하로 추정된다.

또 TL은 확률형아이템 등 수익성 높은 사업모델을 적용하지 않은 만큼 이용자당 매출(ARPU)이 낮아 비슷한 트래픽을 형성한 경쟁작보다 매출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오 연구원은 TL의 2024년 국내매출 추정치를 기존 2500억 원에서 1천억 원으로 하향했다. 글로벌 진출을 고려한 예상매출도 기존 3700억 원에서 1500억 원 수준으로 하향했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8216억 원, 영업이익 118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 실적추정치보다 매출은 2.4% 늘고 영업이익은 10.5% 줄어드는 것이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