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익일도착 서비스 '내일 꼭! 오네' 자사몰 전 품목으로 확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2-11 10: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자사몰에 내일도착 배송서비스를 도입했다.

CJ제일제당은 11일 자사 온라인몰인 CJ더마켓에 내일도착 배송서비스 '내일 꼭! 오네(O-N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익일도착 서비스 '내일 꼭! 오네' 자사몰 전 품목으로 확대
▲ CJ제일제당이 자사몰 CJ더마켓에 익일배송 서비스 내일 꼭! 오네를 도입했다.

내일 꼭! 오네를 이용하면 오후 11시 이전 주문에 대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내년 1월말에는 CJ제일제당의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타 플랫폼으로 내일 꼭! 오네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동탄온라인센터와 실시간으로 재고상황을 연동시켜 고객이 주문한 당일 출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익일배송 서비스 품목 범위를 모든 품목으로 확대할 수 있었다. 

기존 익일배송 서비스는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 박스 단위의 일부 상온 제품에만 적용됐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12월20일부터 CJ더마켓 유료 멤버십인 '더프라임'의 회원비를 월회원은 990원, 연회원은 9900원으로 절반 이상 대폭 낮춘다. 가입 시 적립금 지급과 함께 10% 상시 적립 및 월 1회 무료배송 쿠폰 등의 혜택은 그대로 제공된다.

'더세페(더마켓 세일 페스타)'와 '더프페(더마켓 프레시 페스타)' 등 할인 이벤트도 매월 열린다. CJ더마켓 누적 회원 수는 11월 말 기준 350만 명을 넘어섰다.

김형우 CJ제일제당 디지털 사업본부 DTC 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통해 보다 나은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