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증권이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 규모를 줄였다.
SK증권은 기존 '1총괄 9사업부(부문) 30본부 10실'을 '1총괄 6부문 20본부 7실'로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SK증권이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
SK증권은 중복, 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조직을 기능별로 재배치해 업무간 시너지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사업부, 부문 체계를 단일 부문 체계로 개편했다. 또한 Digital금융의 강화를 위해 Digital마케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다.
SK증권은 이날 2024년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다음은 SK증권 인사 내용이다.
부사장 승진 △법인사업부 대표 오민영
상무 승진 △비서실장 구자원 △기획재무본부장 서영수 △ECM본부장 이종호 △채권영업본부장 전동한 △신탁본부장 정승구
상무보 승진 △구서지점장 구민겸 △IT본부장 나영철△홍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 부국장 신수영 △인사팀장 이대현 △Retail본부장 조광희
이사대우 선임 △채널시스템팀장 권순명 △파생상품팀장 김승기 △펀드채권팀장 김홍일 △삼천포지점장 문상보 △내부통제관리팀장 박병옥 △Retail사업팀장 서영일 △경영시스템팀장 최석열
보임변경 △이사회사무국장 겸 비서실장 구자원 △MultiAsset운용본부장 박진남 △기업금융2본부장 이종호 △상품본부장 정승구 △3지역본부장 강성호 △1지역본부장 유성호 △구조화본부장 윤보현 △기업문화실장 이대현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문정민 △스마트금융센터장 송귀자.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