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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4년도 정시모집으로 1401명 선발, 1월3~5일 원서접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12-05 1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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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건국대학교가 2024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건국대학교는 2024년도 정시모집으로 학생 1401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건국대 2024년도 정시모집으로 1401명 선발, 1월3~5일 원서접수
▲ 건국대가 2024년도 정시모집으로 1401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모습. <건국대학교>

KU일반학생전형(정원 내)은 가군 544명, 나군 683명, 다군 94명 등 모두 1321명이다.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은 가군 34명, 나군 42명, 다군 4명 등 80명을 모집한다.

건국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반영방법을 변경했다. 계열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인문계열은 국어영역 비중을 높이고 자연계열은 수학영역 비중을 높였다.

인문Ⅰ계열은 국어영역 성적 40%, 수학영역 25%, 탐구영역 25%, 영어영역 10%를 반영한다. 

인문Ⅱ는 인문Ⅰ과 비교해 수학을 더 많이 반영한다. 국어 30%, 수학 35%, 탐구 25%, 영어 10%다.

자연계열은 수학과 탐구영역 선택과목이 제한된다. 

수학에서는 미적분과 기하 가운데 한 가지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고 탐구는 반드시 과학과목 2개를 응시해야 한다.

자연Ⅰ은 국어 25%, 수학 40%, 과학탐구 25%, 영어 10%를 반영하고 자연Ⅱ는 국어 25%, 수학 35%, 탐구 30%, 영어 1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성적반영 방법도 바꿨다. 예체능I(예술디자인대학 전 모집단위)은 국어 45%, 영어 25%를 반영하고 수학과 탐구영역 중 반영점수가 높은 영역을 30% 반영한다. 

예체능Ⅱ(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 체육교육학과)는 국어 50%, 영어 20%를 반영하며 수학 또는 탐구를 30% 반영한다.

올해 한국사 성적은 등급에 따라 일정 점수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지만 5등급은 1점, 6등급은 1.75점, 7등급은 3점을 감점한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표준점수, 영어영역은 등급별 환산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별 변환보정점수를 반영한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인문·수의예과가 1등급 200점이고 2등급 196점, 3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자연·예체능은 1등급을 200점으로 반영하며 2등급 198점, 3등급 196점, 4등급 193점 순이다.

변환보정점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발표 뒤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학사구도 개편에 따른 모집단위 변경도 있다.

건국대는 올해 기존 영상영화학과가 영상학과와 매체연기학과로 나뉘었다. 정시에서는 영상학과 입학생 35명만 선발한다. 매체연기학과 25명은 수시 KU연기우수자전형으로 선발했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도 일부 정시로 선발한다.

지원자는 중학교 입학일부터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농어촌 소재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연속해 이수하고 해당기간에 부모 모두가 농어촌에 거주해야 한다. 또는 초등학교 입학일부터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농어촌 소재지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연속 이수하고 본인이 농어촌에 거주해야 한다.

건국대 2024년도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4년 1월3일부터 5일이다.

실기고사는 현대미술 1월12일을 시작으로 영상학과 1월16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월17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및 리빙디자인학과 1월24일, 산업디자인학과 1월25일에 진행한다. 

사범대학은 체육교육과 실기고사는 1월17~20일, 음악교육과는 1월23~24일에 진행된다. 

전체 정시지원자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6일 오후 2시다. 등록기간은 2월7~13일 오후 4시까지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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