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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장 단독 후보에 이병래, 관료 출신으로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2-05 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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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손해보험협회 다음 회장 후보로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추천됐다.

손해보험협회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을 55대 손해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손해보험협회장 단독 후보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0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병래</a>, 관료 출신으로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5일 손해보험협회 다음 회장 후보로 추천됐다. <연합뉴스>

손해보험협회는 20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총회를 열어 다음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최종 선임한다.

이 부회장은 30년 가까이 재무부와 금융위원회 등에서 근무한 금융정책 전문가다.

1964년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 증권국 자본시장과, 차관실에서 일하다 미국 유학을 다녀온 뒤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했다.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 금융정책과장, 몽골 중앙은행총재 자문관, 대변인을 지냈고 금융정보분석원장과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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