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저널
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임상 3상 게획서 일본에 제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2-01 16:0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후보물질 바토클리맙(HL161)과 관련해 일본에서 임상3상을 진행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일 공시를 통해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관리청(PMDA)에 활동성 갑상선 안병증 임상3상을 위한 시험계획서(CTN)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한올바이오파마(사진)가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관리청에 바토클리맙 임상3상을 위한 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
갑상선 안병증은 갑상선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자가항체가 눈 주위의 근육과 지방조직을 공격해 눈이 불편하거나 돌출되는 증상을 말한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활동성 갑상선 안병증 시험대상자에서 바토클리맙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한다.
임상 시험기관은 일본에 있는 5개 요양기관이다.
이번 임상 3상은 국제공동임상으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총 9개 국가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본에서는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일본 내 갑상선 안병증 치료 신약으로 허가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바토클리맙은 체내 자가항체를 감소시켜 갑상선 안병증 환자들의 증상을 개선하는 기전으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장은파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불닭볶음면 부러운 오뚜기 미국에 공장 짓다, 함영준 '트럼프 관세'에 현지화 승부
'ESG 우등생' 오뚜기 지배구조도 투명하게, 함영준 이사회 의장 분리는 언제 결단할까
오뚜기 '장자 승계'한 함영준, 3세 경영은 함윤식 함연지 '남매 체제'로 가나
많이 본 기사
1
중국 HBM 기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추격 가속, "CXMT 발전 빠르다" 평가
2
TSMC 인재 유치 비결로 성과급 체계 꼽혀, "월급의 최대 45배 연봉 책정"
3
[여론조사꽃] 이재명 한덕수와 가상대결도 과반, 이재명 51% 한덕수 28% 이준석 5%
4
[여론조사꽃] 이재명 '가상 3자 대결'서 과반, 이재명 52% 김문수 21% 이준석 5%
5
산업은행 HMM 매각 이슈 재점화, 기업가치 13조 부담 완화 방안에 쏠리는 눈
Who Is?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
심장질환 분야 권위자, 연임 발판 첨단 지능형 병원 구축에 집중 [2025년]
신승영 에이텍 대표이사 회장
PC공공조달 국내 톱3업체, 사업재편 통해 세계 톱3 ATM 기업 목표 [2025년]
이동환 제이브이엠 대표이사 부사장
LG전자,표준협회 거친 제조·품질관리 전문가, 해외 약국자동화 시장 확대 주력 [2025년]
박근노 나인테크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 엔지니어 출신,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주력 [2025년]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