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키이스트 대표로 조지훈 SM스튜디오스 CSO 겸직, 매각 작업 본격화되나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11-30 15:5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M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제작 계열사 키이스트가 대표이사를 변경했다.

키이스트 이사회는 30일 대표이사를 기존 박성혜 대표이사에서 조지훈 부사장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키이스트 대표로 조지훈 SM스튜디오스 CSO 겸직, 매각 작업 본격화되나
▲ 키이스트 대표가 교체되면서 매각 작업이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

조지훈 신임 대표이사는 키이스트 최대주주인(28.38%) SM스튜디오스에서 CSO(최고전략책임자)를 겸하고 있다.

현재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가운데 비핵심자산으로 분류돼 매각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조지훈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합류하면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려는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제조부터 금융과 개발까지, '토털 태양광 솔루션업체' 도약 전망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청신호, 기관 투자자 매수세로 거래소 '물량 부족' 심화
애플 목표주가 낮아져, BofA "미국의 중국 관세와 'AI 시리' 지연에 악영향"
[현장] 해킹사고 7일 만에 나온 SK텔레콤 유영상의 7분 사과, "전체 가입자 유심 ..
[한국갤럽]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38%, 한동훈 8% 홍준표 7%
인텔 TSMC와 파운드리 협력 가능성 남았다, 립부 탄 CEO "윈-윈 방법 모색"
서울고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 결정
LG전자 조주완 서울대 공학도 대상 특강 "기술이 만드는 결과물은 고객경험"
현지언론 "삼성SDI SK온,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333명 인력 감축"
닌텐도 '스위치2' 관세 변수에도 수요 강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