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1천만 명' 토종 OTT 탄생 초읽기, 티빙과 웨이브 합병 포함 다양한 협력 논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1-29 16:1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과 ‘웨이브’가 통합된다.

29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티빙의 최대주주 CJENM과 웨이브의 최대주주 SK스퀘어는 티빙과 웨이브를 합병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다음달 체결할 예정이다.
 
'1천만 명' 토종 OTT 탄생 초읽기, 티빙과 웨이브 합병 포함 다양한 협력 논의
▲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과 웨이브의 통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통합되면 월간활성이용자수(MAU) 기준 1천만 명에 이르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탄생하게 된다.

현재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가운데 토종 1위는 쿠팡의 ‘쿠팡플레이’로 월간활성이용자수는 527만 명이다.

CJENM 관계자는 “티빙과 웨이브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합병설은 2020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2020년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 부사장은 한국 OTT포럼 하반기 세미나에서 “국내 OTT들이 단일화해도 넷플릭스를 상대로 이길까 말까한 상황으로 이대로 1년이 지나면 크게 망할 수 있다”며 “웨이브는 티빙과 합병할 생각이 당연히 있다”고 말했다.

티빙의 최대주주 CJENM은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날 CJENM 관계자는 비지니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업무협약 체결 등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으며 현재 주주간 합의가 체결된 것도 아니다”며 “제휴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중국 자율주행 기술 들이나, 인수 검토중인 모멘타 기술 "중국 법인에 활용 예정"
키움증권 "한화오션 목표주가 17만9천 원으로 상향, 높은 선가 건조 물량 증가"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KT·카카오 이어 네이버·엔씨소프트도 '국가대표 AI' 탈락, ..
마이크론 D램 증설에 메모리반도체 호황 끊기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우려 키워
LG전자 의류관리 라인업 확대, 올인원 다리미 'LG 시스템 아이어닝' 출시
경제8단체 "합병 자기주식까지 소각 강제하면 경영 불확실성 커져"
KB증권 "달바글로벌 일본·북미 성장 지속, 입점 점포당 매출 확대 추세"
교보증권 "카카오 톡비즈 성장률 회복 긍정적, AI 서비스 도입 성과 기대"
[단독] 미국 교통부 파라타항공 미주노선 취항 임시승인, 즉시 상업운행 가능
BNK투자 "삼성화재 업황 부진에 실적 기대감 낮아져, 주주환원은 긍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