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크러시' 마시러 홍대 가볼까, 롯데칠성음료 새 맥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11-28 17:1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신제품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2월21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요리주점 ‘배터리88’에서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러시' 마시러 홍대 가볼까, 롯데칠성음료 새 맥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롯데칠성음료가 내년 2월21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요리주점 ‘배터리88’에서 맥주 신제품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Z세대’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홍익대학교 상권을 중심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빙산 모형, 크리스털 조명 등 다양한 조명과 소품이 활용됐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크러시의 매력에 반하다’라는 뜻의 ‘크러시온크러시’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롯데칠성음료 소주 ‘새로’도 판매한다.

방문객들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준비된 소품을 병에 부착하고 인증샷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경품 당첨 기회가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안주가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상품권도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맥주라는 특성에 맞게 매장을 조성하고 조명과 소품을 통해 크러시만의 시원함을 새롭게 표현했다”며 “크러시에 대해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출시한 크러시는 몰트 100% 라거 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크러시는 투명한 ‘숄더리스’병에 담겨 출시됐다. 기존 맥주병이 갈색에 병목이 있던 것과 비교해 차별화된 패키지를 시도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