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울반도체, 같은 전기로 더 밝은 빛 내는 LED 양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9-05 11:4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반도체가 똑같은 전기로 더 밝은 빛을 내는 LED 와이캅 신제품을 개발했다.

서울반도체는 광효율을 210루멘퍼와트(lm/W)까지 끌어올린 와이캅 신제품 ‘Y22’을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반도체, 같은 전기로 더 밝은 빛 내는 LED 양산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
와이캅은 LED칩을 둘러싸고 있는 프레임과 금선 등 패키지를 없앤 새로운 개념의 LED로 서울반도체가 2012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와이캅은 패키징 과정을 없앤 만큼 크기와 원가 등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LED칩과 형광체만으로 구성된 제품은 광효율을 높이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와이캅 Y22의 광효율을 210루멘퍼와트까지 끌어올렸다.

남기범 서울반도체 중앙연구소장은 “서울반도체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와이캅은 불필요한 패키징산업의 투자열풍을 잠재운 혁신적 제품”이라며 “미국 에너지부가 LED 보급확대를 위해 2020년까지 달성하려는 광효율 220lm/W를 뛰어넘는 와이캅 제품을 출시해 새로운 LED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Y22는 크기가 기존 LED의 25%에 불과하지만 패키징기술을 활용한 고효율LED보다 더 높은 광효율을 실현한다.

서울반도체는 현재 와이캅을 IT분야, 자동차분야 등 다양한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Y22를 통해 와이이캅 공급처를 더욱 다양화해 패키지를 사용하지 않은 LED시장에서 선도기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8일 오!정말] 이재명 "주권 행사 문제 제기 대학생들 의해 저도 많이 반성"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 계속, 장동혁 재선거 주장하며 '당권 방어'에 활용하나
금융 유관기관장 '민간 출신 전문가' 중용 흐름,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장으로 이어질까
해양진흥공사 안병길 "HMM 1곳 부산 이전으론 부족, 해양산업 클러스터 집적해야"
HD건설기계 합병 시너지 유럽서도 가시화, 문재영 신흥국 넘어 선진시장 공략 속도
'1조' 애큐온 매각에 카뱅 진출까지 예고된 캐피털업계, 지형변화 일어날까
[현장] 현대차 방문한 젠슨 황 "정의선 제안으로 새만금 AI 밸리에 데이터센터 건설"
[오늘Who] 신협중앙회 '중장기 경쟁력 강화' 본격화, 고영철 '건전성'과 '디지털'..
일본 경제 1분기 성장 둔화에도 기준금리 인상 예측 나와, "물가 우려 때문"
선거 끝나자 부동산 세제개편 속도, 이재명 "보유세 낮다" 장특공제 손질 '예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