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브라질에서 8월 판매 다시 늘어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6-09-04 16:2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브라질에서 판매량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8월 월간 판매량이 6개월 만에 성장세를 보였다.

4일 브라질 자동차딜러연합회에 따르면 8월 브라질 자동차시장의 전체 판매대수는 17만8103대를 기록해 지난해 8월보다 11% 줄었다.

  현대차, 브라질에서 8월 판매 다시 늘어  
▲ 현대차의 브라질 현지전략차종 HB20.
그러나 현대차는 1만6975대를 팔아 지난해 8월보다 1.9% 늘어났다. 현대차의 월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은 2월 이후 6개월 만이다.

현대차는 3월 판매량이 지난해 3월보다 2.6%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7월까지 5달 연속으로 전년 대비 판매량이 뒷걸음질했다. 특히 7월 판매량은 지난해 7월보다 15.8% 줄었다.

8월 판매호조는 현지전략형 소형 해치백인 'HB20'가 이끌었다. HB20은 1만263대가 판매돼 GM의 오닉스(1만2422대)에 이어 판매 2위를 차지했다.

브라질에서 1~8월 누적판매량은 12만902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줄었다. 브라질 전체 자동차 판매가 23%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브라질 자동차시장은 경기침체로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지난해 브라질 판매 1~2위인 피아트와 GM은 올해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 17% 줄었다. 폴크스바겐과 포드도 30% 넘게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의 1~8월 시장점유율은 9.9%로 나타나 GM의 16.7%, 피아트의 15.5%, 폴크스바겐의 12.8%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차는 피아트, GM, 폴크스바겐, 포드에 이어 5위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