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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허인 이동철 부회장 사임, 양종희체제 부회장직 유지할지 주목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11-22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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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 허인 부회장과 이동철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KB금융그룹은 윤종규 전 회장이 2020년 말 부회장제도를 되살린 이후 3년 만에 다시 그룹 부회장직이 사라지게 됐다.
 
KB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9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철</a> 부회장 사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2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종희</a>체제 부회장직 유지할지 주목
▲ KB금융지주 허인 부회장(왼쪽)과 이동철 부회장이 물러났다.

22일 KB금융에 따르면 허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21일 양종희 회장의 취임에 맞춰 사임했다.

허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사임 이후 각각 은행 쪽과 카드 쪽 고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은 두 부회장의 사임 이유를 ‘일신상의 사유’라고 밝혔다. 두 부회장 임기는 애초 12월31일까지였다.

KB금융에 양 회장 시대가 열린 만큼 길을 열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허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KB금융 이번 회장 선임 과정에서 막판까지 양종희 회장과 경합했다.

양종희 회장체제에서 부회장직이 다시 생겨날지도 주목된다.

KB금융은 양 부회장의 회장 취임과 허 부회장, 이 부회장의 사임으로 2020년 말 이후 3년 만에 부회장직이 사라지게 됐다.

양종희 회장은 회장 최종후보자 선정 직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부회장직 유지와 관련한 질문에 “이사회와 협의해 유지 여부를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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