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주택사업 덕에 내년 영업이익 급증할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9-02 11:5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주택사업의 매출기여에 힘입어 내년에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광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일 “GS건설이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내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 주택사업 덕에 내년 영업이익 급증할 듯  
▲ 임병용 GS건설 사장.
GS건설은 2015년에 모두 2만8740세대를 분양했다. GS건설이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를 통해 모두 4조1484억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분석됐다.

GS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건축·주택부문의 매출이익률이 15.8%를 기록했다. 주택사업의 호조세가 지속된다고 가정하면 2015년에 분양한 주택사업을 통해 내년에 영업이익 4895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주택사업부의 수익성 변동과 해외부문의 추가 손실이 GS건설의 내년 영업이익 규모를 결정할 것이지만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4500억 원 이상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파악했다. 이는 증권가에서 추정하는 내년 영업이익 4029억 원 수준을 뛰어넘는 것이다.

GS건설이 내년에 해외수주까지 회복한다면 기업가치가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이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해외 프로젝트는 모두 60억 달러 규모에 이른다. 아랍에미리트 정유 프로젝트(30억 달러), 아프리카 가봉 정유 프로젝트(12억 달러), 보츠와나 전력 프로젝트(7억 달러) 등이다.

GS건설은 올해 매출 11조250억 원, 영업이익 205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68% 늘어나는 것이다.

내년에 매출 12조3520억 원, 영업이익 49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추정 실적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39%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