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 두산지오솔루션 설립, 해상풍력·수소 개발사업 추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11-16 16:0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를 설립해 해상풍력과 수소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 '두산지오솔루션'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 두산지오솔루션 설립, 해상풍력·수소 개발사업 추진
▲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 '두산지오솔루션'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설 자회사 사명은 지구를 뜻하는 '지오(Geo)'와 '솔루션(Solution)'의 합성어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친환경적인 무탄소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산지오솔루션은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무탄소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굴해 투자하고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총괄하는 개발사업자(디벨로퍼)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무탄소 에너지 사업권을 선점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전력판매·배당수익으로 안정적 매출 확보를 꾀한다.

신설 법인 설립을 준비해 온 김봉준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EPC(설계·조달·시공) 기획 담당 상무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달성을 위한 현실적 방안으로 무탄소 에너지가 부상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사업기회 선점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며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무탄소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빠른 의사결정, 전문성을 더해 사업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지오솔루션은 무탄소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외 발전 기자재, 건설 등 파트너들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만들며 개발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ESG와 연계한 국내외 투자자 모집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두산퓨얼셀 등 두산그룹 내 계열사들과 시너지도 도모할 예정이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