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2차전지 블루칩' 선전에 2430선 반등, 코스닥도 2%대 올라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11-14 17:3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2차전지 주요 종목이 기여하는 등 2차전지 중심 반등세가 나타났다. 
 
코스피 '2차전지 블루칩' 선전에 2430선 반등, 코스닥도 2%대 올라
▲ 14일 코스피지수가 1% 이상 올랐다. 사진은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49포인트(1.23%) 상승한 2433.2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21.17포인트(0.88%) 상승한 2424.93에 장을 시작한 뒤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워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가 시장을 이끌면서 증시가 반등했다”며 “이번 주 굵직한 대외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망이 강해지며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매수 유인은 부족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가 홀로 625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강세를 이끌었다. 개인투자자는 5428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는 9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LG에너지솔루션(5.17%), 포스코(POSCO)홀딩스(4.31%) 등 2차전지 종목 상승폭이 컸다. 전날 테슬라 주가의 4%대 급등과 윤석열 대통령의 공매도 관련 입장이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 삼성전자(0.57%), 삼성전자우(1.42%), 현대차(1.10%), LG화학(2.54%), 네이버(NAVER)(3.12%), 기아(1.56%) 등 증시 전반에서 강세가 나타났다. 

반면 SK하이닉스(-1.37%)는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2%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77포인트(2.55%) 높은 794.1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281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강세를 이끌었다. 개인투자자는 2725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9.69%), 에코프로(5.96%), 엘앤에프(6.07%) 등 2차전지주 주가가 급등하면서 강세를 이끌었다. 알테오젠(6.50%) 주가도 6% 이상 올랐다. 

이 밖에 셀트리온헬스케어(1.29%), 포스코DX(1.91%), HLB(1.85%), JYP엔터테인민트(0.92%), HPSP(0.84%) 등 주가도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전날과 같다. 

원화는 약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상승한 1328.9원에 장을 마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제이미바디
이것은 비록 외부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소식들입니다. 모두가 노력해서 앞으로도 많은 성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11-14 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