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내년 GDP 성장률 2.1%", IT회복세로 올해보다 높아져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11-13 17:2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내년 GDP 성장률 2.1%", IT회복세로 올해보다 높아져
▲ 사진은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과 지출항목별 연간 GDP 성장률 전망.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보고서 갈무리>
[비즈니스포스트] 202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반도체 등 IT부문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13일 202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1%로 전망했다. 올해 전망치(1.3%)보다 0.8%포인트 높아졌다.

GDP 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품목의 대외수요 회복과 글로벌 상품 교역량 확대, 외국인 관경객 유입 등으로 수출 회복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설비투자도 반도체 등 IT경기 반등에 따른 신규 설비 확장, 기업실적과 자금조달 여건 개선 등에 힙입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민간소비 전망치가 2023년 2.0%, 2024년 1.9%로 예측돼 성장폭이 줄며 완만한 증가세에 그칠 것으로 바라봤다. 견조한 고용에도 지속된 물가·금리 부담과 가계부채 확대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2024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7%가 제시됐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소비물가는 서비스물가 오름세 완화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요 부진 등으로 둔화할 것이다”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가격 불확실성으로 한국은행의 목표수준인 2.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3년 4분기 GDP 상승률은 0.5%로 전망됐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4분기 민간소비 증가폭이 확대되고 설비투자도 개선되면서 전기대비 0.5%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