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상승 환경에 놓여, 경제 악화와 지정학적 갈등에 안전자산 주목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11-10 11:3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에 놓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경제상황이 점차 악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 환경에 놓여, 경제 악화와 지정학적 갈등에 안전자산 주목
▲ 비트코인 시세가 경제 성장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영향을 받아 안전자산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10일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순풍’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들이 시장에서 충분히 인식되지 않고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든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에게 안전자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 미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중동 및 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비트코인이 외부 변수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안전자산으로 매력을 더할 만한 요소로 꼽혔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일부 투자자들에게 현금이나 금보다 안전한 자산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며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각국 중앙정부가 내년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하며 현금의 가치가 낮아질 가능성도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투자수단이 인기를 끌 수 있는 배경으로 제시됐다.

코인데스크는 “여러 경제 및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의 방어 능력은 더욱 돋보일 것”이라며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자산으로 인정받게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