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규 이사 4명을 선임했다. 사진은 LX하우시스 전시회 부스.
이번 인사로 노학만 창호.PL창사업담당, 박대진 B2B담당, 황민영 구매담당, 김연태 통합시공·물류센터장이 신규 이사로 승진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아래 조직변화를 주도하고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을 이끈 인재를 발탁했다”며 “국내외 건장재시장이 침체기지만 회사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미래준비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8642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 순이익 27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4%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0.9%, 164.6% 늘어난 것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