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그룹 하도급 노동자 1천 명 직접 고용, 내년 1월1일자로 특별채용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1-06 17:4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그룹 하도급 노동자 1천 명 직접 고용, 내년 1월1일자로 특별채용
▲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가운데에서 오른쪽)과 박상규 동국제강 노조위원장(가운데에서 왼쪽)이 6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에서 열린 '생산조직 운영 관련 특별 노사합의'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
[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강그룹의 철강사업법인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사내하도급 노동자를 직접 고용한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6일 각각 인천공장, 부산공장에서 '생산조직 운영 관련 특별 노사 합의' 행사를 열고 사내하도급 노동자 직접 고용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노사 합의에 따라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4년 1월1일부로 특별 채용 절차를 거쳐 사내하도급 근로자 1천여 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 합의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두 회사 노사가 기업 경영 방향을 함께 논의한 결과라고 동국제강그룹은 전했다. 양사 노사는 철강업을 둘러싼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산 조직의 운영 선진화가 필수적이라 판단했다고 한다.

두 회사는 직접 고용 인원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속감 고취 활동·교육 프로그램 지원·화합 행사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은 "철강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생산 조직이 필수적"이라며 "원청과 협력사가 축적해 온 기술과 인적 자원 등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방향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번 합의로 생산 조직의 지속가능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