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메리츠증권 검찰 압수수색 받아,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혐의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증권이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투자에 활용한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박현규 부장검사)는 6일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와 이화그룹 본사, 관련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메리츠증권 검찰 압수수색 받아,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혐의
▲ 검찰이 내부정보를 활용해 부당익득을 챙긴 혐의로 메리츠증권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은 이화그룹의 거래가 정지되기 전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매도하고 직무 정보를 활용해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등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 

이화전기 등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3곳은 횡령 등으로 경영진이 구속 영장이 청구되며 거래 정지를 받은 데 이어 상장 폐지됐다. 

금감원은 앞서 10월11일 메리츠증권 기획검사를 통해 위규 행위를 적발했다. 

금감원은 메리츠증권 기획검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검사 결과 확인한 사익추구 행위 등에 관해 법규 위반소지를 검토한 뒤 엄정한 조치를 하겠다”며 “기업금융 과정에서 다른 사익추구 개연성이 존재하는 만큼 추가 검사를 통해 집중해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