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장남 박상수, 두산 'CSO 신사업전략팀' 수석으로 입사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3-11-01 20:4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상수씨가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박상수씨는 9월부터 두산 지주 부문 ‘CSO(Chief Strategy Officer) 신사업전략팀’에서 일하고 있다.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장남 박상수, 두산 'CSO 신사업전략팀' 수석으로 입사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장남인 박상수씨가 두산 CSO 신사업전략팀 수석으로 입사했다.

CSO는 그룹 전반의 전략을 수립하고 신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박씨는 두산가 5세로 ‘수석’ 직책으로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수석은 2019년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지내다 2020년 귀국해 올해 초까지 한국투자증권 반도체부문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