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두산로보틱스 파두 포함 48곳 3.5억 주 11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0-31 15:3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상장사들의 11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일정을 발표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48곳의 3억5188만 주가 내달 중에 해제된다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 파두 포함 48곳 3.5억 주 11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 11월 두산로보틱스와 파두(사진) 등 상장회사 48곳의 의무보유등록 주식이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 6곳 1억2329만 주, 코스닥시장 42곳 2억2859만 주 등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곳은 에이치피오(69.61%), 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69.24%),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67.14%)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곳은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7200만 주), 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5352만 주),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4740만 주) 등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산로보틱스(11월5일), 코스닥시장에서는 파두(11월7일) 등 올해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혔던 기업들이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