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이익 70% 급감, 제품 가격 하락과 전방산업 부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10-30 15:5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정밀화학이 주요 제품의 가격 하락 및 전방산업 부진 탓에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롯데정밀화학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012억 원, 영업이익 35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이익 70% 급감, 제품 가격 하락과 전방산업 부진
▲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2022년 3분기보다 매출은 36.2%, 영업이익은 70.8% 감소한 것이다.

전분기인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49.2% 줄었다.

사업부문별 3분기 매출을 보면 케미칼사업부문은 280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4%, 직전 분기보다 4.5% 감소했다.

케미칼사업부문 매출 부진은 염소계열 제품인 에폭시 수지 원료(ECH)의 국제가격이 하락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은 매출 120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4.4%, 올해 2분기보다 12.2% 줄어든 것이다.

이는 셀룰로스 계열의 전방산업(시멘트·페인트·의약품 용기 등) 수요 감소로 제품 판매량이 감소한 탓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IR자료를 통해 3분기 모든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반도체 현상액 원료(TMAC) 기계적 준공 및 2025년 상반기까지 셀룰로스 계열 식의약용 생산라인 추가 증설 완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