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컬리가 한우데이를 맞이해 한우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컬리는 11월1일 한우데이를 맞아 11월5일까지 한우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특가로 즐기는 한우’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컬리가 11월1일 한우데이를 맞이해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데이 기획전 포스터. <컬리> |
한우데이는 2008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이 세 번 겹쳐지는 날로 정해졌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여 개의 프리미엄 한우 제품을 포함해 모두 130여 개의 한우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남도우애 1++ 등심, 녹색한우 1+ 양지, 경주천년한우 1++ 차돌박이 등은 기존 가격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컬리 자체 브랜드인 ‘KF365(컬리프레시365)’의 1+ 한우 채끝도 100g당 99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1일부터 이틀 동안은 일일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날에는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약 38% 할인 판매한다. 한우데이 당일인 11월1일에는 태우한우의 국거리와 불고기 제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한우데이 기획전에서 5만 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5천 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