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국제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국제선 32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11월1일~30일이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베트남 호치민 11만4200원 △인천~미국령 괌 15만984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3만8040원 △인천~중국 칭다오 7만4300원 △인천~싱가포르 14만4500원 △인천~호주 시드니 41만7720원 △청주~베트남 나트랑 13만4200원 △청주~태국 방콕 13만6030원 △대구~베트남 다낭 12만9200원 등이다.

할인코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앱특가’를 입력하면 7% 할인이 적용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나트랑 16만36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22만1270원 △인천~대만 가오슝 13만1700원 △인천~일본 도쿄(나리타) 11만3100원 △인천~일본 오키나와 11만3100원 △인천~일본 삿포로 17만8200원 △인천~중국 홍콩 11만3100 △청주~ 다낭 14만9300원 △청주~ 오사카 15만5900원 △대구~후쿠오카 10만9400원 △대구~도쿄(나리타) 15만46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8만9500원 △제주~오사카 17만45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예약하고 알뜰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하는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