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유안타증권 "현대제철 목표주가 하향,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낮아져"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0-26 09:1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제철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낮아진 영향을 받았다.
 
유안타증권 "현대제철 목표주가 하향,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낮아져"
▲ 현대제철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낮아졌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6일 현대제철 목표주가를 기존 4만7천 원에서 4만3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25일 현대제철 주가는 3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4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제철은 주요 전방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의 4분기 생산 및 판매가 직전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판재류 판매량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판재류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봉형강류 판매량 역시 전분기보단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봉재류는 주거용뿐 아니라 비주거용 건설수요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832억 원, 영업이익 2284억 원을 냈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38.8% 줄었다.

3분기 현대제철 판재류는 차 강판 판매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 비교적 선방했으나 봉형강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를 고려하더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예상보다 더 부진한 봉형강류 업황 등을 고려해 내년 현대제철 영업이익 추정치 등을 하향 조정했다"고 목표주가를 낮춰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조2560억 원, 영업이익 1조27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21.3% 줄어드는 것이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