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BP금융포럼] 금감원 국제업무국장 이준교 "K금융 진출 위해 금융당국과 금융사 협력 중요"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0-25 17:2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P금융포럼] 금감원 국제업무국장 이준교 "K금융 진출 위해 금융당국과 금융사 협력 중요"
▲ 이준교 금융감독원 국제업무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5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BP 금융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어려우면 찾아오셔서 저희와 상의를 해주시길 바라며 감독당국도 더 열심히 하겠다.”

이준교 금융감독원 국제업무국장(금융중심지지원센터)은 25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다시 뛰는 K-금융:아세안시장 안착을 위한 생산적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2023 BP 금융포럼’에서 금융사와 금융당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국장은 ‘한국 금융산업의 아세안 진출현황 및 향후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먼저 아세안 시장 진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요인을 살펴보면 저성장 및 성장동력 약화, 빅 블러 시대의 금융업 경쟁 증가로 시장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왜 아세안 시장인지를 놓고는 아세안 통합 가속화·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 경제 잠재력을 꼽았다.

이 국장은 국내 금융 글로벌화 전략은 쌍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도 바라봤다.

아세안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뿐 아니라 해외 금융사의 국내 진입 유인을 강화해 금융중심지로서 한국의 경쟁력도 키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국장은 “나가고 들어오는(인 앤 아웃) 두 가지 두 방향을 다 할 것이다”며 “그런 부분에서 당국도 노력을 이어갈 것이고 정책지원을 강화하면서 당국 사이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금융권과 금융당국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저희는 감독당국이지만 이 자리에서는 여러분(금융사)이 나가는 걸 도와드리는 것이다”며 “금융당국은 우리 금융기관을 어떻게 지원해 나갈 것이냐 정말 열심히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