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P금융포럼] 인도네시아서 K뱅크 비중은 2%, 자산은 KB 우리 하나 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10-25 16:0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P금융포럼] 인도네시아서 K뱅크 비중은 2%, 자산은 KB 우리 하나 순
▲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6개 은행 가운데 KB부코핀은행이 ‘자산규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우리소다라은행,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IBK 인도네시아, OK 뱅크 인도네시아 순으로 자산 규모가 컸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자료>
[비즈니스포스트] 우리나라 은행이 인도네시아 은행산업에서 차지하는 자산 비중이 2% 가량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부코핀은행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은행 가운데 자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이 25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KB부코핀은행의 자산 규모는 2023년 8월 기준으로 50억 달러 정도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6개 은행 가운데 가장 컸다. 

6개 은행은 KB금융그룹의 KB부코핀은행, 우리금융그룹의 우리소다라은행,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IBK기업은행의 IBK 인도네시아, OK금융그룹의 OK 뱅크 인도네시아 등이다. 

우리소다라은행이 35억 달러 정도로 두 번째로 자산 규모가 컸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도 자산 규모가 3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은행 인도네시아(약 15억 달러), IBK 인도네시아(10억 달러 이상), OK 뱅크 인도네시아(10억 달러 미만) 등이 뒤를 이었다.

6개 은행의 전체 자산 합계에서 각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KB부코핀은행(33.83%), 우리소다라은행(23.04%), 하나은행 인도네시아(19.77%), 신한은행 인도네시아(9.94%), IBK 인도네시아(8.55%), OK 뱅크 인도네시아(4.87%) 등이다. 

6개 은행의 자산이 인도네시아 상업은행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 정도로 파악됐다.

6개 은행의 개인 고객 대부분은 한국인 이외의 고객(non-Korean costomer)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금을 기준으로 OK 뱅크 인도네시아는 전체 개인 고객의 98%가 비한국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KB부코핀은행의 전체 개인 고객 가운데 비한국인 고객 비중은 93%로 조사됐다. 

이밖에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80%, 우리소다라은행 75%, IBK 인도네시아 61%,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44% 등이다. 

6개 은행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두 462곳 지점을 두고 356대 ATM기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