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탄소포집 기술개발 협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10-23 14:5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탄소포집 기술개발 협력
▲ (왼쪽부터)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 이병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BM혁신실장이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탄소포집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과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손잡고 탄소포집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롯데케미칼과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탄소포집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자 보유한 탄소포집 핵심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해 △탄소포집 공정 개선 △고성능 신규 분리막 및 공정개발 △신규 적용처 공동 발굴 △유망 포집기술 공동 발굴 및 투자 등에서 협력한다.

세 회사는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분야의 핵심인 탄소포집 시장 공략을 위해 함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케미칼은 2018년부터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기술을 검토했고 2021년 여수 생산공장에 탄소포집 실증설비 구축했다. 2021년 가스 분리막 전문기업 에어레인에 지분투자를 단행한 뒤 기체분리막을 적용한 탄소포집 관련 설비의 공정 설계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에어레인에 공동 지분투자를 하고 분리막 포집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은 “핵심기술 보유 기업 사이 시너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뿐 아니라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확충 및 국가적 탄소중립 정책을 석유화학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의 연구개발(R&D) 역량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분리막 기술 경쟁력이 롯데케미칼의 탄소포집 실증 경험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세 회사가 탄소포집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함께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