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독일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11월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광장에서 ‘칠앤플레이랜드(CHIL&PLAY LAND)’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가 독일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광장에서 11월5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홍보포스터.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는 플레이모빌과 공식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팝업스토어에서 칠성사이다와 함께 캠핑 분위기를 즐기는 피규어와 협업 굿즈를 선보인다.
칠앤플레이 랜드는 ‘도심 속 피규어 숲’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피규어 세상에 온 듯 점점 작아지는 피규어 상자 입구를 통과해 게임존에서 과녁 게임, 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자판기존에서는 칠성사이다 뽑기 행사를 통해 각종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포토존은 피규어 패키지 속 주인공이 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부스, 한정판 플레이모빌 속 텐트를 재현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높이 5m의 대형 피규어 에어 벌룬도 설치했다.
세일즈존에서는 칠성사이다와 함께 캠핑을 즐기는 아빠와 딸 콘셉트를 담은 한정판 피규어와 협업 굿즈를 선보인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