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퓨릿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주가 상승세, 공모가보다 64%대 올라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0-18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퓨릿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주가 상승세, 공모가보다 64%대 올라
▲ 문재웅 퓨릿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케미컬 생산 기업 퓨릿이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0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퓨릿 주가는 공모가(1만700원)보다 64.21% 상승한 1만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릿은 2010년 설립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이다. 2019년 2공장을 증설하며 다단 증류 타워와 고성능 증류 설비도 구축했다. 설비 증설을 통해 기초 화합물 및 유기용제를 정제한 초고순도 케미칼 제품을 생산한다.

앞서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415.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약 증거금은 모두 7조833억 원이 모였다. 청약 건수도 38만4023건이었다.

퓨릿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2차전지와 리사이클링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세웠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