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키움증권 "SM엔터테인먼트 3분기 최대 실적,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세 지속"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10-18 09:0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M엔터테인먼트가 올 3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경영권분쟁 해소 이후 아티스트 활동이 정상화된 효과가 3분기부터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키움증권 "SM엔터테인먼트 3분기 최대 실적,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세 지속"
▲ 키움증권은 SM엔터테인먼트가 3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8일 SM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는 기존 톱 스타와 신인이 모두 선방하면서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치에 부합했다"며 "최대주주 변경 이후 마련한 멀티프로덕션 체계가 정상가동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59억 원, 영업이익 496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 3분기보다 매출은 24.3%, 영업이익은 66.7% 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내는 것이다.

이는 3분기 아티스트 활동이 정상화된 영향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앨범판매량 900만 장을 기록했다. NCT드림 460만 장, 엑소 190만 장, 라이즈 104만 장 등 신구 아티스트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에스파 월드투어 18회, NCT투어 5회, 태연 8회 등 공연매출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고 있는 멀티프로듀스 체제가 자리를 잡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SM엔터테인먼트는 경영권분쟁에 휘말리면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해외진출과 신인그룹 배출이 정체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대주주 변경 이후 멀티프로듀스 체제를 기반으로 IP(지식재산) 창출력 및 적시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고 제작센터별 독자적 프로듀싱 체계가 자리를 잡으면서 아티스트 활동이 정상화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상반기까지 엔터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다"라며 "스타트는 늦었지만 경영 정상화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가 반영될 시점이다"라고 내다봤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