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위메이드 주가 장중 4%대 강세, 인기 게임 활용 후속작 개발 소식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0-17 11:3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자사 인기게임을 활용한 후속작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주가 장중 4%대 강세, 인기 게임 활용 후속작 개발 소식에
▲ 신작 게임 개발 소식에 17일 위메이드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34분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주가가 전날보다 4.31%(1450원) 오른 3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34%(450원) 높은 3만4100원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키웠다.

위메이드 계열사 위메이드커넥트는 자사 게임인 ‘어비스리움’의 지식재산을 활용해 3매치 퍼즐게임인 ‘어비스리움 더매치’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어비스리움은 2016년 출시작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천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게임이다.

어비스리움 더매치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한신평 롯데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하향, "PF 우발채무 부담 해소 못해"
상상인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은 안정적 성장 지속, 에스티젠바이오 기대가 커졌다"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다단계 위수탁 구조 철폐해야", "부당 계약해지 대책 CJ가 직..
'제2의 GS이니마'도 오너4세가 찾는다, GS건설 허진홍 보폭 넓혀 허윤홍 뒷받침
비트코인 시세 13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매도세 뒤 장기 투자자 시장 주도"
정부 태안화력 사망사 관련 대책위와 협의체 구성, 재발 방지방안 논의
롯데그룹 '선임 사외이사' 면면 보니, '기업·실무경험' 지닌 인물로 변화 뚜렷
대형 정유사 리튬 선점 경쟁에 속도, 엑손모빌 옥시덴탈 이어 쉐브론도 참전
엔비디아 '블랙웰' AI 반도체 전성기 다가온다, "시가총액 5조 달러" 전망도
현대차 임단협 18일 시작, '정년연장'과 '통상임금 위로금' 최대 쟁점될 듯
Cjournal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양상형 똥겜 만드는곳에
코인 팔이 사기꾼 같은 곳?    (2023-10-18 14:13:30)
미스터김
밥 얻어먹었군   (2023-10-17 20: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