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애플 MS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미국증시 견인, 빅테크 수익 34% 증가 예상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3-10-16 15:0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증시의 상승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6일 블룸버그의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개 기업의 2023년 수익이 작년과 비교해 평균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 MS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미국증시 견인, 빅테크 수익 34% 증가 예상
▲ 미국 5곳의 빅테크 기업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익을 내며 증시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9월28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는 모습. <연합뉴스>

5곳의 기업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및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로 이들 5곳의 기업 시가총액의 합은 S&P500 지수에 포함되는 모든 기업 시가총액 총 합의 25%를 차지한다. 

S&P500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하다 보니 이들 5곳의 기업 실적이 늘면 미국증시 전반에 상승세로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S&P500 지수는 2023년 10월까지 13%가량 상승했다. 

반면 5곳의 빅테크 기업 주가를 제외하면 같은 기간 5% 하락했을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가정했다. 

자산운용사 FBB 캐피탈 파트너스의 시장조사 책임자 마이크 베일리는 블롬버그를 통해 “빅테크 기업들의 큰 비중을 감안할 때 3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면 다른 기업들의 증시도 뒤따를 것”이라며 “3분기 빅테크 기업의 실적이 부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바라봤다. 

다만 블룸버그는 애플이나 마이크로프트의 주당 순이익이 각각 27배와 29배로 고평가된 상태일 수도 있다는 점을 함께 전했다. 

S&P500 지수 전체의 주당 순이익은 18배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KT&G, 1.85조 규모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이재명 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 4대그룹 총수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현대차 노조 올해 완전월급제 요구하기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의식
아이파크영창 자본잠식 끝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어쿠스틱 악기 시장 붕괴"
[16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생명안전기본법 최대한 신속 처리"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2%대 오른 6200선 마감, '원전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
삼성전자 '임직원 정보 무단수집' 직원 고소, '노조 블랙리스트' 연관성
인사처 '일하는 방식 혁신방안' 추진, 이재명 '적극행정' 구현 속도
HDC그룹 정몽규 사업재편 초반 암초 만나, 제도 변화에 발전사업 제동 가능성
[AI로 길 찾는 증권가③] 증권사 AI 활용 종착역 '초개인화 맞춤형 포트폴리오' 향한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