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미국증시 강세장 1년째 이어졌다, 투자자문기관 "추가 상승 가능성 유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10-13 16:2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 강세장이 지난해 10월부터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투자 전문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과거에 나타났던 강세장과 비교하면 증시 상승폭이 아직 크지 않은 수준으로 파악돼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미국증시 강세장 1년째 이어졌다, 투자자문기관 "추가 상승 가능성 유력"
▲ 미국 증시 강세장이 1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투자 자문기관의 예측이 나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투자전문지 마켓인사이더는 13일 투자자문사 카슨그룹의 보고서를 인용해 “증시 강세장이 지속된 기간이 마침내 1년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12일 종가 기준 S&P500 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약 1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Fed) 목표치에 해당하는 2% 수준에 점차 가까워지고 안정적인 경제 회복세도 이어지며 증시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카슨그룹은 다만 최근 1년 동안 지속된 강세장에서 S&P500 지수 상승폭이 역사적 평균치를 크게 밑도는 데 그쳤다고 바라봤다.

일반적으로 강세장이 본격화됐을 때 S&P500 지수는 1년에 걸쳐 평균 39%의 상승폭을 나타내는데 최근 1년 동안의 변화는 절반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카슨그룹은 이를 근거로 “만약 앞으로 1년 동안 미국에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2024년에는 더욱 분명한 증시 상승세가 나타날 공산이 크다”고 바라봤다.

일반적으로 강세장이 장기간 이어질 때는 첫 해보다 이듬해 증시 상승폭이 평균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는 점도 이러한 전망에 근거로 제시됐다.

카슨그룹은 미국 대선이 이뤄지는 해에 증시 상승폭이 특히 더 뚜렷했던 사례가 많았던 만큼 2024년 증시에 강력한 ‘순풍’이 불 수 있다는 예측도 내놓았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