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게임 덕에 하반기 실적 급증 예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8-26 15:1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게임 ‘천당2: 혈맹’이 중국에서 흥행한 덕분에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중국에서 ‘천당2: 혈맹’의 안드로이드버전이 출시되자 천당2: 혈맹의 iOS마켓 매출순위도 덩달아 상승했다”며 “중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마켓의 흥행수준이 엔씨소프트의 실제매출과 비슷하게 나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게임 덕에 하반기 실적 급증 예상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천당2: 혈맹은 7월28일 iOS마켓에서 매출순위 69위로 출발했다. 8월23일 천당2: 혈맹은 안드로이드버전이 출시되면서 25일에 매출순위 7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2억 원, 영업이익 75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48.5% 늘어나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국내에서도 리니지 모바일게임의 덕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황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커져 수용인원 규모를 늘렸다”면서 “모바일게임시장에서도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대규모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가 주류가 돼 리니지2: 레볼루션이 최고의 흥행규모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 : 레볼루션을 10월 출시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으로 로열티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데 일주일 만에 50개 서버가 마감돼 서버 인원을 확대하고 신규서버를 증설했다.

엔씨소프트는 직접 제작한 리니지 모바일게임도 잇달아 내놓는다.

엔씨소프트는 10월에 리니지RK를 출시한다. 11월과 12월에는 리니지 이터널의 비공개테스트와 모바일게임 리니지M을 출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