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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 "NH투자증권 순이익 회복과 7% 수준 배당 긍정적, 목표주가 유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0-11 0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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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의 올해 순이익 회복세와 배당수익률이 긍정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NH투자증권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715.7% 증가한 987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전체 순이익은 55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6%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BNK투자 "NH투자증권 순이익 회복과 7% 수준 배당 긍정적, 목표주가 유지"
▲ 김인 연구원은 11일 NH투자증권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천 원을 유지했다.

전날 코스피시장에서 NH투자증권 보통주는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3분기 NH투자증권의 순이익 증가는 수수료이익과 이자이익의 대폭확대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확대(2분기 21조2천억 원 -> 3분기 23조1천억 원)에 따라 NH투자증권의 수탁수수료가 전년 대비 4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힘입어 3분기 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23.9% 늘어난 212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융자 잔고가 올해 2분기 19조4천억 원에서 3분기 20조 원으로 확대되면서 3분기 NH투자증권의 이자이익도 전년 대비 21.4% 증가한 1933억 원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하반기에 금융시장의 제반여건이 악화되고 국내외 부동산 및 투자자산 관련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김 연구원은 “그럼에도 이익변동성 축소 및 리스크관리를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7% 수준의 높은 배당수익률은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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