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370~2550, 반도체 업종 주가 매력도 확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0-06 09:2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주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다음주 코스피 범위를 2370~2550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 수출 반등으로 업종 주가 매력도가 확대될 것”이라 말했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370~2550, 반도체 업종 주가 매력도 확대"
▲ 나정환 연구원은 수출 반등에 힘입어 다음주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의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부산 국제금융센터 앞 황소상. 

미국시장 고금리 현상으로 국내증시에 충격이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 물가지표의 하락으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는데 블룸버그 기준 전망치는 4.1%(전년대비),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기준은 4.17%로 8월(4.3%)보다 모두 낮다.

급격히 치솟았던 환율도 전날부터 하락추세에 접어들었으므로 다음주 주식시장의 주요 관심은 3분기 실적발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주식시장의 초점은 고금리 우려보다는 펀더멘털 개선여부로 옮겨갈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11일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반도체 수출 반등이 확인되고 있다. 

연휴 기간 발표된 국내 9월 수출은 전년 대비 4.4% 하락했는데 시장 전망치(-9.1%)를 크게 웃돈 것이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이 99억 달러(약 13조 원)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현재 증시에서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같은 수출의 반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CNN 공포와 탐욕 지수가 현재 24포인트로 매우 높은 상태다”면서도 “코스피 2400선 이하에서 주가지수의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 보았다.

김 연구원은 다음주 관심업종으로 반도체, 인터넷, 헬스케어, 해외건설, 건설기계, 원전을 제시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