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화전자 주가 장중 15%대 급락, 16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9-27 10:4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화전자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최근 유상증자를 결정한 기업들의 주가는 큰 내림폭을 보이곤 하는데 삼화전자가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하자 투자심리가 급랭한 것으로 보인다.
 
삼화전자 주가 장중 15%대 급락, 16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 유상증자 결정에 27일 장중 삼화전자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1분 코스피시장에서 삼화전자는 주가가 전날보다 15.34%(770원) 내린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9.12%(960원) 낮은 4060원에 출발해 낙폭을 일부 복구했으나 여전히 두자릿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삼화전자는 전날 장마감 뒤 16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발행주식 수의 약 40%에 이르는 480만 주가 새로 발행된다. 주당 액면가는 3520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3일이며 기존주주 청약은 12월7~8일, 일반공모 청약은 12월13일로 예정돼 있다.

삼화전자가 밝인 유상증자 목적은 시설자금(84억 원), 채무상환 자금(65억 원), 운영자금(20억 원)이다. 

대규모 신주 발행으로 기존주주 가치가 희석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이 지분을 처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