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뒷줄 오른쪽 두 번째)가 임직원과 저녁 식사를 하며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 손팻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SNS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 대표가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하나저축은행은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침체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참여 방법은 이태원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잇태원, #eat_teaeon)를 붙여 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정 대표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 대표는 “이태원은 세계 각지의 문화 집결지로 다양한 먹을거리, 놀거리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며 “다시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을 찾아 예전의 활기 넘치는 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