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3590만 원대 횡보세, 주식시장 대비 상대적 선방 흐름 지속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9-24 12:1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59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매파 발언을 20일 쏟아낸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이 줄곧 하락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비트코인 3590만 원대 횡보세, 주식시장 대비 상대적 선방 흐름 지속
▲ 증시 대비 비트코인의 상대적 선방 이유를 조명한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4일 오전 11시46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5% 오른 3593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이다(0.39%), 솔라나(1.22%), 트론(0.18%), 폴카닷(0.09%) 가격은 오르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0.14%), 리플(-0.74%), 다이(-0.15%) 가격은 하락세다.

이더리움, 도지코인은 24시간 전과 가격이 같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가상화폐의 상대적 선방 이유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최근 내놨다.

인투더블록은 “이번주 증시가 침체됐음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2만6천 달러대를 지켰다”며 그 이유 중 하나로 비트코인과 달러인덱스 상관계수가 0이 된 점을 들었다.

달러인덱스는 20일 FOMC 직전 104.60대를 기록하다가 직후 105.60대로 뛰었다. 연준 매파 발언에 달러가 강세를 띠게 되었기 때문이다.

통상 달러가치 상승은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을 의미하나 비트코인은 현재 달러가치 상승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투더블록은 그 배경에 “비트코인 장기투자자들의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있다”고 짚으며 “이들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까지 어떤 악재가 있더라도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역사적으로 이런 장기투자자들은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돼도 가격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고 덧붙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