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윤종규 진옥동 함영주 임종룡 이석준, 10월 모로코 IMF연차총회 총출동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9-21 16:2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10월 글로벌 총회 참석차 나란히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0월9일부터 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모로코에서 이달 초 지진으로 약 3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총회 변경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IMF와 WB는 기존 방침대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IMF·WB 연차총회에 해마다 참석해왔다.
11월 물러나는
윤종규
회장은 이번이 마지막 연차총회 참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옥동
,
임종룡
,
이석준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첫 연차총회 참석이다.
이석준
회장은 13일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과 함께 NH농협금융지주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서 총회에 참석하려면 논의를 먼저 마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연차총회 일정을 마친 뒤 현지 사업을 둘러본다.
또 유럽, 중동 등에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화영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차화영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전상장 시동, 박순재 거버넌스 투명성 확보 마중물로 삼는다
알테오젠 연구원 3명으로 출발한 '짠돌이 회사', 박순재 '소비자 필요하면 된다' 믿었다
알테오젠에 1700억 투자해 1조4천억으로, 성장성 확신한 2대주주 형인우 투자안목
많이 본 기사
1
오픈AI 100조 규모 '메모리 입도선매' 대기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초호황 적어도..
2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전상장 시동, 박순재 거버넌스 투명성 확보 마중물로 삼는다
3
알테오젠에 1700억 투자해 1조4천억으로, 성장성 확신한 2대주주 형인우 투자안목
4
알테오젠 연구원 3명으로 출발한 '짠돌이 회사', 박순재 '소비자 필요하면 된다' 믿었다
5
UBS "삼성전자, 오픈AI 자체 AI칩용 HBM3E 12단 공급할 가능성"
Who Is?
김종원 디오 대표이사
평사원서 CEO 오른 해외영업 전문가, '올 뉴 디오' 혁신 집중 [2025년]
박태교 인투셀 대표이사
바이오업계 드문 화학자 출신, 최대위기 '특허 리스크' 넘어야 [2025년]
담서원 오리온 경영지원팀 전무
초고속 승진 오너3세 경영체제 시동, 바이오사업 힘 쏟아 [2025년]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경력 절반 컨트롤타워서 그룹 '해결사' 역할, 롯데건설 재무개선 속도 [2025년]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