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유진투자 "포스코홀딩스 리튬사업 내년 본격 실적 기여, 철강 업황도 회복"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9-21 09:1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소재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력 계열사 포스코의 철강 회복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를 74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유진투자 "포스코홀딩스 리튬사업 내년 본격 실적 기여, 철강 업황도 회복"
▲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소재 사업이 내년부터 실적에 본격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59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조7450억 원, 영업이익 1조13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7% 줄고, 영업이익은 22.8% 증가하는 것이다.

다만 3분기 사업회사 포스코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직전분기인 2분기보다 3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포스코는 3분기 레깅 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로 원재료 투입단가가 감소(톤당 -4만4천 원 추정)하는 데도 철강재 단가 하락 폭(톤당 -5만 원 추정)이 더 컸고 임금 소급 등 일회성 비용이 상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포스코홀딩스의 2차전지소재 사업은 내년부터 매출액에 본격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7월 준공된 포스코HY클린메탈이 가동을 시작해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다음달 준공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도 준공 뒤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양극재 소재 업체의 리튬 인증 절차로 본격적 성장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수 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홀딩스는 클레이 리튬 업무협약(MOU) 등 비전통 리튬 자원 확보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리튬 매출액 확인이 단기적 주가 트리거가 될 것"이라며 "중국의 환경 규제로 인한 철강 시황도 바닥은 지나고 있다고 판단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위 등극, OTT '트리거' 1위 차지
넷제로은행연합 역할 축소 결정, 포브스 "글로벌 금융권 기후대응 큰 후퇴"
국제연구진 "기후변화가 유럽산불 가능성 10배 높여, 강도는 22% 증가"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엑손모빌 "2050년 탄소중립 사실상 불가능, 화석연료 수요 되살아나"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