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해외 부실공사 마무리로 하반기 실적 늘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주택부문의 매출증가와 해외 부실공사의 마무리로 4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GS건설이 해외 저가수주 현장이 마무리되고 주택매출이 크게 증가해 4분기부터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 해외 부실공사 마무리로 하반기 실적 늘 듯  
▲ 임병용 GS건설 사장.
GS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하기로 했던 해외 저가수주 현장 6곳의 완공시점을 2016년 6월에서 12월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해외 저가수주 현장에서 추가적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 마무리단계에 있는데다 이 손실을 주택사업의 매출급증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GS건설은 연간 주택매출이 3조5천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 주택부문에서 매출 1조3400억 원을 냈는데 하반기에는 이보다 64% 늘어나 매출 2조2천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GS건설이 최근 2~3년 동안 주택시장 호조로 주택 신규공급을 늘린 덕에 매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GS건설은 2014년에 1만3천 세대, 2015년에 2만8천 세대, 2016년 상반기에 1만5천 세대를 신규공급했다.평균 분양률은 약 93%, 매출총이익률 16%로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GS건설은 3분기에 매출 2조9천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219.3% 늘어나는 것이다.

4분기에는 매출 3조545억 원, 영업이익 60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워런 버핏 56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 퇴진, 아들 하워드 버핏이 승계
석유류 최고가격 4주 더 동결, "9~10월 도입 원유 지난해 동기 대비 90% 11월..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이재용 자택 앞서 "직접 대화하자", 노노 갈등에도 "공동교..
롯데카드 3억 달러 규모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조달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18일 오!정말] 이재명 "이 정부는 한다"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강세'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미국 반도체 ..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9%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
금호건설,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한화금융 UAE와 디지털금융 협력 강화, 권혁웅 "글로벌 선도 금융사로 도약"
[현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은경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고려해야" "지방이전 쉽지 않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