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사우디 감산 연장과 중국 경제지표 회복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3-09-19 08:4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1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62%(0.56달러) 상승한 배럴당 90.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사우디 감산 연장과 중국 경제지표 회복 영향
▲ 18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와 러시아 등 산유국 감산에 더해 중국 경제지표가 회복하며 상승했다. < Peakpx >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1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27%(0.25달러) 높아진 배럴당 93.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 기간 연장으로 증산이 부재한 가운데 중국의 8월 실물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타이트한 수급 전망을 뒷받침한 영향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7월부터 시작한 100만 배럴 자발적 감산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러시아도 이에 동참해 연말까지 원유 수출을 30만 배럴 감축한다.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지난해와 비교해 4.5% 성장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7%를 넘어섰다.

소매판매도 지난해와 비교해 4.6% 성장해 시장 예상치인 3.0%를 넘어섰으며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6.8% 성장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최근 감산을 놓고 수요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을 언급하는 등의 발언으로 공급 부족 우려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압둘아지즈 빈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18일 캐나다에서 열린 석유 회의에서 “중국의 수요와 중앙은행들의 금리 결정 등에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며 "원유 수요를 결정할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