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모로코 지진 및 리비아 홍수 피해복구 성금 110만 달러 지원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9-17 11:5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진과 홍수 피해를 입은 모로코와 리비아에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모로코에 50만 달러, 리비아에 60만 달러 등 모두 110만 달러(약 14억6천만 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모로코 지진 및 리비아 홍수 피해복구 성금 110만 달러 지원
▲ 현대차그룹이 지진과 홍수 피해를 입은 모로코와 리비아에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

현대차, 기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대차그룹 4개 계열사가 마련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에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이게 된다.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는 이번 성금 지원과는 별도로 모로코 현지 판매대리점과 협력해 피해 차량 부품 할인 및 무상 점검 특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학교 용품 운송, 심리 치료사 이동, 헌혈, 정부 주도 구호 펀딩 등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기아 아중동권역본부도 판매대리점과 협력해 비정부 기구(NGO) 단체에 차량을 무상 대여하고 모로코 정부 기관에 앰뷸런스 개조 차량을 기부하는 등 현지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리비아에서는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가 피해 차량 부품 할인 및 무상 점검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현대차 판매대리점은 트럭 30대 분량의 식량, 담요, 의약품 등 긴급 구호 생필품을 전달했다

기아 아중동권역본부는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지원을, 기아 판매대리점은 식수·식량·의약품 등 생필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고 임시 보호소 마련 등 구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모로코와 리비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